의정부(교) 교사 김준범/ 교위 이정민 /교위 윤동구 님께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김태진
작성일
2024.10.12
조회수
55
저는 22년10월부터 24년8월까지 의정부교도소에 수감되었던 재소자입니다.
인생의 욕심과 실수로 수감된후 힘든나날을보내며 기결수가되고 힘들었습니다.
이제 막 미결수가된후 제 사동담당으로 교위 윤동구계장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힘들고 고통받는나날이였지만 윤동구계장님덕에 교화되는삶을보내며 미결생활을 이겨낼수있었습니다.
기결수가된후 저는 사동청소부라는 관용부출역을 나와 교사 김준범님을 제가 일하는 사동에 서무주임님으로 만났습니다.
아직 20대에 교도소가 처음인 제가 많이의지하였고 재소자와다툼/분쟁등을 잘해결해주시며 관용부출역을하며 힘든고충을 엄청 섬세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교도소에서 안전하게 가석방을 받고나올수있었던 이유인 (사회복귀과 도서담당) 이정민 계장님입니다.
사동청소부 출역을하던 저는 이정민계장님과 면담을 통해 사회복귀과 청소부로 전업을하여 24년1월부터 출소하는8월까지 생활하였습니다.
이정민계장님 덕분에 열심히 생활하다가 지금은 사회로복귀하여 잘 살고있습니다. 사회에서 어찌해나갈지,당장 교도소생활은어떳지등 면담을 꾸준히해주시고 저를위해 많이 노력해주셨습니다.덕분에 험난한 교도소에서 잘 살아나왔습니다
범죄를저지르고 교도소에들어가 많이힘들었고 교도관이라는 직업이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위 3분을만나 사람으로써 많은 위로를받고 교화를 하게되었습니다.다시는 교도소안에서 안 만날것입니다.
1.교사 김준범(23년10월경 5팀 서무근무)
2.교위 윤동구(22년11월경 6중 사동근무/23년10월경 8하 사동근무)
3.교위 이정민(24년1월경 사회복귀과 도서담당자)

세분은 박수받아 마땅하고 힘든교도소생활에서 저를 긍정으로이끌어주신 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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