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고마운 직원분들 감사드립니다. 1

작성자
송봉두
작성일
2024.10.05
조회수
92
저는 대전교도소에서 4년형을 받고 34개월 수용생활을 마치고 가석방으로 9월 30일 출소한 사람입니다.
저는 처음 수용생활을 하면서 이분들의 관심과 도움이 없었더라면 저는 가석방으로 나올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분들이 있기에 교정행정에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저에게 사연을
알리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2021년 12월8일에 법정구속되어 수용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때 당시 당황하고 적응하지 못하는 저를 위하여 조주임님께서 저에게 많은 관심과 따뜻한 말씀으로
이끌어 주셔서 어려운 수용생활을 적응 할 수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계장님으로 진급하셔서 대젼교도소에 계십니다. 그 고마움을 출소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법원에 상고하여 충주로 이송가서 충주구치소에 근무하시는 신계장님 , 분류심사과 김주임님(여)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친절하게 부족한 저를 가르쳐 주시고 제소자의 입장에서
저의 고충을 끝까지 들어주신 분류심사과 김주임님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 고마움은 출소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전으로 이송와서 제가 방사람들과 어려움이 있을 때 저를 지켜주시고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염려해 주신 김지영주임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김지영주임님의 도움심이 없었으면 저는 징벌로 인해서 가석방을 받을 수가 없었을 겁니다. 이런 분이 사동을 관리하시니 수용자들이 분쟁과 사고를 막을 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
항상 신경쓰시고 관찰하시고 수용자들의 편에 서서 옳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인자하신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그 뜻에 따라 수용생활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아무 문제 일으키지 않고 가석방을 받아서 집으로 올 수가 있었습니다.
3위탁 공장에서 일할 때 저는 일한 경험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양계장님 의 관심과 지도로 공장생활을 적응 할 수가 있었고 아무 사고 없이 공장 생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후임 이신 오종화계장님 께서도 공장 수용자들을 항상 아무 사고 없이 일 할수 있도록 감독 하시고 인자하신 모습과 따뜻한 말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공장을 문을 닫아 쉬고 있을 때 저를 고령자 행복사동으로 이끌어 주신 유필상주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교육사동이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있을 때 친절하게 안내주시고 확인하셔서 제가 행복사동을 갈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용자의 권익을 위해서 항상 애써주시는 유주임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운동부장님이신 신인식 부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친절한 말씀으로 저희를 운동시간에 대해주시고 다치지 않도록 관심과 감독을 해 주셔서 아무 사고없이 운동을 하였습니다.
이동현 주임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묵묵히 말씀이 없으면서도 따뜻한 미소로 우리 수용자들 입장에서 분쟁하지 말고 서로 양보하고 화합하면서 잘 지내라는 충고에 항상 감사했습니다.
노인교육장 담당계장님이신 황동문계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밝은 미소와 인자하신 모습으로 우리 고령자 노인들을 위해서 항상 염려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고 보살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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