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추 구치소 여자 사동 계장 의 수용자 모욕 및 직권남용, 인권박살 을 신고합니다.
-
작성자
-
김지환
- 필명
- 김지환
-
작성일
-
2024.09.10
-
조회수
- 148
충주 구치소 에 수감 중인 93번 최슬기 오빠 입니다.
편지 로 받은 내용 이라 정확한 내용은 확인이 안되지만 몇번 을 봐도 어이가 없고 아무리 수감되어 있는 수용자 라고 하지만 최소한 의 인권이라는게 있는 거 아닙니까??
여자 사동 계장 이 인권위원회 백날, 백번 넣어도 소용없고 너 생활만 힘들어 질거다 그리고 10 대 1 이라고 했다는데 10 대 1이 무슨 의미 이며 여기서 말하는 1 이라는 숫자가
술기 를 말하는 건가요??
분명 찾아 봤을때 형 집행법 118조 에 수용자 는 청원 진정 소장과 의 면담 그 밖 의 권리규제 를 하였다는 이유 로 불이익한 처우 를 받지 않는다고 기재 되어 있는데
이런 식으로 말 하셔도 되는건가요?
또 부모님 과 가족에 대해 가족 누구 계신지와 직업 을 물어보고 다 잘 계신데 외 이러냐 부모님 속 많이 썩였겠네 하고 하는 게 상식 적으로 이해 가 되지 않는데 학교 선생님도
아니고 출소 전까지 편지 와 접경 외에는 뵐수 없는 그 심경 을 분명히 알건데 그렇게 말하는게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점검 때 똑바로 좀 하라고 하고 평상시 에도 반말을 일삼 으 신다던데 물론 반말 할수도 있겠죠. 수용자가 나보다 어리면 친근 감의 표현으로 반말 은 할수 있겠죠.
그데 한두번도 아니고 일삼 는 다는건 반말 을 수 없이 그렇게 해도 되나요?
이런게 바로 생활이 힘들어지고 10 대1 의 처우인가요?
그리고 지금 조사방 에서 혼자 있다는데 사실 여부 도 판단 안하고 한 쪽 입장만 듣고 무작정 슬기만 조사방 보내는게 지금 맞나요?
충주 구치소 민원 실 에 전화 로 민원 도 넣었고 그런데도 어이 도 없고 부모님 도 못 보고 저도 옆에 있어줘야 되는데 슬기 혼자 얼마나 외롭게 힘들까
듣자 듣자 하니 진짜 너무 하시네요
저 한테 말한것만 이 정도 인데 얼마나 더 심한 일 들이 많을까요?
어떻게 하실거죠 이런거 빠른 조치 해주시길 바랍니다. 조치가 제대 로 안이뤄진다면 민원 도 또 넣고 전화 도 할겁니다.